무조건 공부만 하면 오래 끌고갈 자신이 없다.
중간중간 목표를 달성할 때 즉각적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 동기부여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.

목표한 책을 다 끝내서 보상으로 오랜만에 디아블로3를 플레이했다.
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애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성기사라는 클래스를 했는데 악마사냥꾼, 마법사보다는 손맛이 좋은 것 같다.

오래 하면 다음날 새로 시작하는 과목의 공부에 방해가 되므로 12시까지만 하고 잤다.
오늘부터는 민법 기본서 읽기를 할 것인데, 이것도 얼른 끝내서 디아블로를 다시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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