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공부한 것 : 민법 기본서 읽기 P.9 ~ P.99

1.
오늘 읽은 양은 90페이지밖에 되지 않지만,
민법 교재의 1/5을 읽은 것이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 민법 기본서 읽기를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.

2.
책을 읽으려는데 정오표를 발견했다.
정오표의 수정사항들을 수정하고나니 시간이 많이 흘러있었다.
그래서 기본서 읽기를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되었는데, 그래도 90페이지를 읽었다는 것에 나름 만족한다.
다만 교재에 여백이 많아서 실 분량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은 안자랑.

3.
민법 교재가 잘 쓰여져있다는 생각이다. (김묘엽 저)
덕분에 지금까지는 잘 몰랐던 내용들도 알게된 것 같다.
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기본서가 요약집보다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사실 말이 기본서이지 민법총칙과 물권법을 다루는 교재가 (약간의 기출문제를 포함하여) 500페이지가 되지 않으니
이 교재도 사실은 요약집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.
어차피 사법고시도 아니고 이 정도로도 충분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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