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 읽으라고 글을 쓰는 것도 아닌데 존댓말로 글 쓰는 것이 조금 오글거렸었다.
그래서 오늘부터는 편하게 경어체를 생략하려 한다.

이에 맞추어 기존의 글들도 몇 개 되지 않으니 수정할 것이다.
부동산학 기출문제 표시를 다 끝내고 나서 수정을 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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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운동한 것
레그레이즈 28/18/16/12/12/10
푸쉬업(와이드) 12/8/8/10/8
스쿼트 68/24/14/46

1.
스쿼트 68개를 했다.
어제는 갯수를 더 이상 늘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, 웬걸요. 늘려서 하면 또 할 수 있더라.
어제보다 성장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.

2.
숄더팩킹으로도 풀업 6개가 가능해졌다.
그런데 웃긴 것은 건물 옥상에 있는 봉에 한 번 매달려보았는데 한 개도 못하겠는 것.
아직은 풀업밴드 없이는 무리인 것 같다.
차차 늘려가야지.

3.
슬슬 운동이 근육에 자극을 주는 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.
근육에 자극이 온다는 것은 이제부터 성장한다는 의미일 것이다.
성장은 반가운 것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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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공부한 것
부동산학 기출문제 P.2 ~ P.65

1.
부동산학 기출문제 표시에 들어갔다.
이번 주 중으로 기출표시를 끝내는 것이 목표이다.

2.
기출문제를 표시하면서 어느 부분이 빈출되는지 알 수 있었다.
말 그대로 자주 나오는 부분들은 따로 있는 것 같다.
물론 다른 부분에서도 출제는 되겠지만, 우선적으로 암기해야 할 부분이 어딘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.

3.
기출문제를 표시하면서 자연스레 복습도 되었다.
저번 주에 기본서 읽기를 한 덕분에 기출문제를 표시할 때 어느 부분에 어느 내용이 있는지를 알기 용이했다.
더불어 문제를 표시하면서 자연스레 중요부분을 몇 번 더 읽을 수 있었다.
기출문제를 표시하기 전에 기본서 읽기가 필요한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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