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공부한 것
실무 기본서 읽기 P.10 ~ P.214

1.
오전에 목차노트의 내용을 연습장에 적어가며 공부했다.
글씨가 예전에는 정말 답이 없었는데, 수험생활을 오래 하면서 글씨는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 같다.
수험생활이 길어진 것은 좋은 것이 아니지만, 그래도 좋은 면만 바라보는 것이 좋겠지.

2.
실무 기본서 읽기를 1/4 진행했다.
그러나 당분간은 1차에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얼른 1차 암기장을 만들어야 본격적으로 2차 공부할 때에 시간을 덜 빼앗길 것 같다.
내일부터는 얼른 1차를 끝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.

3.
수험계획이 조금씩 구체성을 띄고 있는 것 같다.
역시 계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.
직접 공부를 하면서 계획을 수정해나가고, 그것이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수험생활을 계속 이어나가야겠다.


오늘 운동한 것
크런치 28/18/16/12/12/10
풀업 2/2/2/2
스쿼트 64/22/16/42

1.
스쿼트를 64개 했다.
스쿼트는 더 이상 갯수를 늘리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극이 왔다.
내일은 오늘 한 갯수만큼만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.

2.
풀업할 때 평소보다 높이 올라갈 수 있었다.
유튜브에서 풀업 영상을 보았는데 말 그대로 턱이 봉에 걸릴 정도로 올라가더라.
나는 그러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올라갔다.

3.
거울을 봤는데 허벅지가 조금 두꺼워진 것 같다.
자뻑일 수도 있겠지만, 여튼 그렇게 느꼈다.
허벅지가 체력의 원천이라고 들었는데 공부를 하거나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체력이 뒷받침되면 좋을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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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공부한 것 : 실무 기본서 읽기 P.10 ~ P.94

1.
실무 기본서의 1/8을 진행하였다.
그러나 오늘 읽은 부분은 기초 중의 기초라서 사실 진도를 더 뺐어야 했다.

2.
매번 기본서를 시작할 때는 긴장이 확 풀린다.
대충 800페이지니까 4일이나 5일이면 끝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빈둥거리기 시작하는 것이다.
이게 상당히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.
다행히 오후에 정신차리고 책을 읽었지만, 이 부분에 대해서 반성하고 개선을 해야겠다.
지금까지는 하루에 과업이 '기본서 읽기' 하나뿐이므로 긴장이 풀릴 법도 하다.
내일부터는 목차노트 암기, 기본서 읽기, 200점 분량 문제풀기 등 과업을 다양화해서 긴장감을 높이도록 하겠다.

3.
실무 목차노트를 출력하였다.
총 60페이지이므로 하루에 한 시간씩 암기를 하고자 한다.
양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4월까지는 바로 튀어나올 수 있게 암기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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